나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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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 8. 12. 11:26
22.08.12. IT NEWS 기타/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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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오미도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이름은 '사이버원'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날 샤오미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이버원(CyberOne)은 레이진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한 후 꽃 한송이를 건네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사진=샤오미

샤이버원은 2021년 8월 샤오미가 선보인 오픈소스 기반 4족 보행 로봇 ‘사이버독’에 이어 샤오미 로보틱스 랩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로봇이다.

영상=레이진 CEO 트위터

사이버원은 키 177cm, 무게 52kg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별명은 ‘메탈 브로(Metal Bro)’다. 이 로봇은 곡면 OLED 패널로 얼굴을 구성했고, 3D로 바깥 세상을 보고 두 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소리를 듣는데 인간의 목소리에서 감정을 읽어 45개 감정 유형을 식별한다.

로봇 몸체는 모두 21개의 자유도를 지니며 13개의 관절로 움직인다. 하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처럼 민첩하지는 않다고 엔가젯은 전했다.

사진=샤오미

샤오미는 해당 로봇을 소개하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알고리즘 혁신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 걸친 R&D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레이진 CEO는 사이버원의 가격이 60만~70만 위안(약 1억 1600만원~1억 35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지디넷 /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2. NHN클라우드,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비용을 바우처로 지급해주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클라우드는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에  ▲AI패션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 ▲문서 인식 AI서비스를 제공한다.

NHN클라우드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패션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내 속성정보를 분석하여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얼굴 인식 서비스는 은 얼굴의 미세한 특징을 분석해 신원을 식별해주고, 문서 인식 서비스는 문자 영역 대상을 인식하고 영역별 문자를 추출해 준다. 

NHN클라우드 AI전략실 권경희 이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HN클라우드는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기여하고 공급·수요 기업 간의 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지디넷 /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3.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 출시

패러렐즈는 맥OS에서 윈도11과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OS)를 이용할 수 있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버전의 패러렐즈 데스크톱 솔루션은 최신 애플 하드웨어의 사용성을 최적화고, 성능과 게임 업데이트를 강화해 사용자에게 더 큰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맥에서 가장 진보된 윈도우 환경을 활용하여 20만개 이상의 윈도 앱과 클래식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애플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와 호환되고, 애플 M1 울트라 칩을 내장한 맥 스튜디오에서 윈도11을 최대 96% 더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맥OS 벤추라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윈도11을 다운로드, 설치, 구성할 수 있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시스템 세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컨트롤러를 맥에 연결하고 윈도로 전환한 다음 플레이하기만 하면 된다. 원활한 윈도 UI와 동영상 재생, 향상된 프레임 속도 등의 장점을 즐길 수 있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의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맥에서 고성능 윈도 OS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제 애플 하드웨어나 맥OS, 윈도우, 리눅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돼도 맥에서 쉽게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코렐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제품책임자(CPO)인 프라샨트 케트카르는 “항상 혁신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엔지니어링 팀이 자랑스럽다”며 “엔지니어링 팀은 최신 애플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최신 맥OS 벤투라와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로써 사용자는 훨씬 더 나은 생산성과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것은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사용자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해 즉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의 스탠다드, 프로, 비즈니스 등의 에디션은 모두 인텔과 애플 M 시리즈 칩을 탑재한 맥OS 기기에서 사용가능하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구독은 패러렐즈 액세스와 맥 및 윈도용 패러렐즈 툴박스에 대한 무료 동시 구독을 포함한다.

 

나의 의견

1. 샤오미는 오랫동안 가성비 기업으로 이름을 널리 알려왔다. 중국산하면 신뢰가 가지 않지만 샤오미의 제품들은 사용해본 경험상 가격대비 항상 좋은 성능을 보여줬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샤오미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했다는 기사인데 요즘 로봇 분야가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이다. 많은 기업들이 로봇의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만큼 10년, 20년 뒤에는 정말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2. 얼마 전에 NHN 클라우드에 관련된 기사를 읽고 블로그에 스크랩을 했었었는데 오늘 뜬 기사로 NHN 클라우드가 AI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을 읽었다. 수년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AI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고 개발해왔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기에 정부에서도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것 같다. NHN은 네이버와 분리되어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이번 투자로 AI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이뤄낸다면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이 기사는 개인적인 관심으로 스크랩한 기사인데 나는 개발을 준비하다보니 많은 개발자가 MAC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 또한 개발을 계속한다면 MAC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우선 배터리도 굉장히 오래가고 디자인이 이쁘기 때문이다. 내가 맥을 산다면 발생할 가장 큰 문제는 이제까지 적응된 WINDOW가 아닌 MAC OS를 쓴다는 것이었는데 패러렐즈라는 회사에서 윈도 11과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OS)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18을 출시한다는 기사를 읽고 내가 맥을 사더라도 윈도우나 리눅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 노트북도 아직 멀쩡하기에 이 노트북과 함께 개발자 취업준비과정을 완료하고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맥을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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