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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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 8. 10. 14:32
22.08.10. IT NEWS 기타/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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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후 데이터 보호 시장의 주요 변수

올해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간 지금, 전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들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내년에도 IT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고, 이 추세가 점점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윤병훈 한국델테크놀로지스 DPS사업부 전무

IT는 멀티 클라우드, 대규모의 데이터 증가, 서비스형 모델 등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장소가 사무실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로 다변화되고, IT의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되면서 보호해야 하는 영역 또한 엣지 단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업들을 향한 사이버 위협은 전례없는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고도로 정교한 악성 공격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어떤 기업이 다음 타깃으로 지목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부상했다. 데이터 보호와 관련하여 델 테크놀로지스가 주목하고 있는 주요 IT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 ‘에어갭’ 구성의 사이버 볼트

‘에어갭(air gap)’이란 사이버 공격이나 재해로부터 완벽한 보안이 필요할 때 해당 시스템을 네트워크로부터 완전하게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단절된 에어갭 구성의 강력한 보안 사이버 볼트(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금고)를 구축하면 랜섬웨어와 같은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제거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이 기술을 네트워크 및 데이터 저장소에 대한 적극적인 방어, 신속한 침입 탐지 및 사전 대응 계획과 결합하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어갭 기술을 이용한 사이버 볼트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업들은 랜섬웨어의 위험을 줄이고, 비즈니스 연속성은 유지하며, 데이터의 무결성과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데이터 저장에 멀티클라우드 방식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안전하고 자동화된 ‘에어갭’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한 공격 표면으로부터 분리시켜 놓을 수 있다.

■ 엣지에서의 데이터 보호

점점 더 많은 데이터가 ‘엣지(Edge)’로 분산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생성 데이터의 75%가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에서 생성되어 보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데이터 중 사람이 발생시키는 데이터는 미미하며, 대부분은 기계, 센서 및 카메라에서 생성된다. 내년에는 인프라 계층에 기반하여 엣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 접근 방식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엣지는 디지털 세계가 물리적인 세상과 직접 만나는 지점으로 유통, 자원 채굴, 제조, 운송, 에너지 생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오랫동안 원격 사이트에 데이터를 운영해 왔지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는 이제 엣지 단에 훨씬 더 큰 IT 환경을 갖추며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기업들은 데이터 보안을 엣지까지 확장하고 네트워크 침입으로 엣지 사이트에 발생하는 취약성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 원격 근무 환경

지난 몇년간 원격 근무 환경이 급격히 늘어났다.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만 명의 직원들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이들 모두가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는 환경이 보편화 됐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서 증가하는 보안 문제에 계속해서 대응책을 마련해 가고 있다. 델의 의뢰한 최근 연구에서 응답자의 74%는 ‘원격 근무 체계로 인해 사이버 위협에 의한 데이터 손실 위험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앞으로 1년 동안에도 기업들은 원격 근무자를 위해 데이터 보안을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비스형(as-a-Service) IT 모델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런타임에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워크로드를 ‘서비스형 IT(aaS)’ 모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서비스형 IT 모델의 보안 요구사항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인프라가 코로케이션(co-location) 데이터센터에 위치하는 경우, 복잡성이 가중된다. 최근에는 사이버 볼트를 비롯한 백업 인프라를 서비스형 IT 모델로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 멀티 클라우드 채택 확산

향후 1년 내에도 멀티 클라우드 모델 채택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포레스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3%가 멀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채택했거나, 향후 일년 내에 채택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발전된 형태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가상화, 컨테이너형 워크로드, 데이터베이스 및 NAS 파일 시스템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 2022년 이후의 데이터 보호

비즈니스의 방식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남은 2022년과 미래에 대비하는 데이터 관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IT 환경은 물론 비즈니스 환경 또한 점점 더 분산되고 있는 세계에서 새롭게 직면하게 될 도전과제에 대한 해답을 마련하고,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출처 : 지디넷 / 윤병훈 한국델테크놀로지스dps 사업부 전무

 

2. AWS, 구독형 온라인 학습 'AWS 스킬 빌더'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구독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 ‘AWS 스킬 빌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WS 스킬 빌더는 실전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독형 디지털 강좌다. 구독하는 개인 및 조직은 AWS 전문가가 개발한 온디맨드 과정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AWS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AWS 스킬 빌더는 무료 디지털 교육, 개인 구독, 팀 구독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규모는 3천960억 달러에서 4천820억 달러로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WS의 기업 고객은 클라우드 채택 시 숙련된 IT 전문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AWS 클라우드 퀘스트 수행 모습

최근 AWS가 전략·경제 컨설팅 기업 알파베타에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내년까지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한국의 직원 약 8천600만 명(인력의 14%)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의 핵심산업인 제조업 등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92%의 제조업 근로자와 86%의 무역업 근로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업무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디지털 역량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알파베타 연구결과 디지털 역량의 향상은 기술과 무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에게도 혜택이다. 특근로자들은 효율성 향상(88%), 승진 기회 증가(62%), 취업 가능성 향상(76%)을 경험했다.

AWS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AWS 스킬 빌더를 출시했다. 이 온라인 학습 센터는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을 위해 구축한 500개 이상의 무료 온라인 강좌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4가지 학습 과정의 폭넓은 독점 콘텐츠와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AWS 빌더 랩스는100개 이상의 랩 과제를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시나리오에서의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지침이 제공되는 자기 주도형 실습이다. AWS 잼은 게임화된 도전 과제를 힌트를 가지고 해결해가며 새롭게 습득한 기술을 실현해볼 수 있게 해준다. AWS 클라우드 퀘스트는 역할 기반 게임으로 가상의 시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클라우드 솔루션 학습 및 구축을 통해 해결하는 미션을 받는다. AWS 자격증 공식 연습 시험은 시험에 얼마나 준비되었는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모의시험을 제공한다.

AWS 스킬 빌더

현재 AWS 스킬 빌더의 개인 구독은 월 29달러로 월 단위 구독, 또는 월 단위 요금 대비 14% 할인된 금액인 연 299달러로 연 단위 구독 가능하다. 개인 구독자를 위해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제공되며, AWS 클라우드 퀘스트에 한해 영어로만 제공된다. 팀 구독은 1인당 연간  499달러이며, 신청 인원 50명 이상부터 가능하다. 17개국(호주, 브라질, 캐나다, 컬럼비아,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스라엘,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스페인, 미국, 영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언어는 개인 구독과 동일하다.

세바스찬 스토막 AWS 선임 개발자 애드버킷은 “포용성이라는 아마존의 핵심 가치에 따라 배우고 전문적 커리어를 쌓아갈 기회가 모두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IT 전문가들이 AWS 클라우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강화된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선보여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활용 사례, 그리고 혁신이 매우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지디넷 /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3.  대한상공회의소 - SK플래닛,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가동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SK플래닛(대표 이한상)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삭(ASAC·Allied Software Academy Of Companies)’을 개발하고 26일까지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ASAC’은 다양한 분야에서 IT 인재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에게 SW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참여기업은 교보정보통신·넷마블·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camp·앨리스 헬스케어·SK브로드밴드·SK실트론·SK주식회사·SK텔레콤·SK하이닉스·쿠팡 등 11개 기업이다.

아삭(ASAC) 교육생 모집 공고

교육훈련은 SK플래닛의 전문 훈련기관인 T아카데미에서 담당한다. 대한상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사업을 통해 훈련을 지원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ASAC 교육 프로그램은 제조·유통·게임·IT·스타트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협업해 SW 분야 현장 수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빅테크기업·스타트업 현업 실무자 교육과 멘토링이 프로젝트 진행기간 동안 제공되기에 훈련 수료 후 실제 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핵심 SW 인력 양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SAC 교육과정은 ▲AI기반 빅데이터 분석가 ▲웹풀스택 개발자 등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1기 모집인원은 과정별 25명으로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9월 28일부터 2022년 3월 18일까지 6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T아카데미 마포구 소재 교육장이다.

구체적 교육내용은 참여기업과 빅테크 기업이 함께하는 실전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편성했다.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현장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 기간 훈련생은 미니 프로젝트나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현업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문가 특강·세미나도 들을 수 있다.

T아카데미 관계자는 “기업의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을 수료한 분들이 취업 후 바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생 모집 지원접수 기간은 26일까지다. 지원자격은 ▲만 34세이하 구직자 중 교육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가능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또는 발급 가능자 중 K-디지털 트레이닝 무료 수강이 가능한 자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무료(1천700만원 상당) ▲현업 전문가 멘토링 ▲수료 후 협력기업 채용 우대 ▲취업컨설팅 등 취업 지원 ▲매월 훈련수당 및 수료시 새출발지원금 지급 등이 지원 혜택으로 제공된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나의 의견

1. IT 분야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하다가 늦은 나이에도 다시 결심을 하게 된 이유에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IT 시장은 더욱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위의 컬럼의 내용도 이와 같다. IT는 멀티 클라우드, 대규모의 데이터 증가, 서비스형 모델 등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오늘 이 컬럼을 읽으며 사이버 공격이나 재해로부터 완벽한 보안이 필요할 때 해당 시스템을 네트워크로부터 완전하게 격리시키는 기술을 뜻하는 '에어갭(air gap)'이라는 용어를 배울 수 있었고  서비스형(as-a-Service) IT 모델, 멀티 클라우드 그리고 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2.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독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 'AWS 스킬 빌더'가 출시되었다. AWS 스킬 빌더는 실전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독형 디지털 강좌이다. 구독을 하게 되면 AWS 전문가가 개발한 온디맨드 과정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AWS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인 구독은 월 29달러, 연299달러 정도이고 팀 구독은 1인당 연간 499달러 정도이다. 관심이 있으신 독자분들은 AWS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3. 대한상공회의소 - SK플래닛이 함께하는 ASAC(Alied Software Academy Of Companies)에 관심 있는 분들은 지원해보시길 바란다. 위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IT 인재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에게 SW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참여 기업으로는 교보정보통신, 넷마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D-camp, 앨리스 헬스케어, SK브로드밴드, SK실트론, SK주식회사, SK 텔레콤, SK하이닉스, 쿠팡 등 11개 기업이며 교육훈련은 SK플래닛의 전문 훈련기관인 T아카데미에서 담당한다. 교육생 모집 지원접수 기간은 26일까지고 자격은 만 34세 이하 구직자 중 교육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가능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또는 발급 가능자 중 K-디지털 트레이닝 무료 수강이 가능한 자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무료, 현업 전문가 멘토링, 수료 후 협력기업 채용 우대, 취업컨설팅 등 취업 지원을 해주며 매월 훈련수당 및 수료시 새출발지원금 지급 등이 지원혜택으로 제공된다. 내가 만약 취업을 하지 않았고 아직 취준생으로 있으면서 IT 분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면, ASAC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의 직장을 퇴사하면서 준비하기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기에 천천히 시간날 때마다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쌓고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고 내년에 어느정도 개발적 지식을 쌓은 후 SSAFY, 우아한 테크코스, 82서울 외에도 오늘 소개한 ASAC과 같은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 볼 생각이다. IT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취준생, 이직러 모든 분들이 힘내서 우리나라 IT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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