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40/231013]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스트림, MVC

TIL

오늘의 회고

오늘은 오전에는 병원 관련 서류와 우아한테크코스 지원 서류를 마무리하고 오후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집에서 32인치 모니터와 16인치 보조 모니터를 쓰면서 넓은 화면으로 공부를 하다가 16인치 맥북과 11인치 아이패드만으로 공부를 하면 불편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집중이 훨씬 잘 되었다. 이제까지 집에서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던 나의 오판이었다.

집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해도 좁고, 주방이나 침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자취방이다보니 꽤 산만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니 도서관에 있는 모든 시간 집중이 잘 돼서 너무 만족스럽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앞으로는 밖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현재는 횡문근 융해증이라는 병 때문에 운동을 못하고 있지만 완전히 회복을 완료한 후에는 운동과 도서관에 몰입하는 삶을 살아보겠다.

이제 오늘의 TIL 시작한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먼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6장 객체 지도를 읽고 리뷰하였다.

요약한 글은 다음과 같다.

https://prao.tistory.com/entry/%EA%B0%9D%EC%B2%B4%EC%A7%80%ED%96%A5%EC%9D%98-%EC%82%AC%EC%8B%A4%EA%B3%BC-%EC%98%A4%ED%95%B4-6%EC%9E%A5-%EA%B0%9D%EC%B2%B4-%EC%A7%80%EB%8F%84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6장. 객체 지도

내가 느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의 특징은 같은 말을 문장을 달리하여 아주 많이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보는 이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으나 나처럼 객체지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취업준비생들에겐 여러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 수월했다.

 

6장은 도메인 모델과 유스케이스에 대해 다룬다.

기존의 기능 분해 방법과 객체지향 접근 방법을 비교하였는데, 기능 분해 방법은 변경에 취약하지만 객체지향 접근 방법은 객ㅊ체의 구조에 집중하고 기능이 객체의 구조를 따르게 하여 기능 변경 시 객체 간의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게 한다.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객체 구조는 변경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객체지향을 위한 두 가지 재료로 기능과 구조가 있다.

기능을 수집하고 표현하기 위한 기법으로 유스케이승 모델링, 구조를 수집하고 표현하기 위한 기법으로 도메인 모델링이 있으며 각각의 결과물로 유스케이스와 도메인 모델이 있다.

 

유스케이스에 정리된 시스템의 기능을 도메인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객체들의 책임으로 분배하여 기능과 구조의 통합을 이룬다.

즉, 시스템의 기능을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 객체들의 협력관계로 바라보게 한다.

 

객체지향의 가장 큰 장점은 연결완전성과 가역성이다.

유지보수하기 쉽고 유연한 객체지향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도메인 모델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기능을 구현하고, 도메인 모델과 코드를 밀접하게 연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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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 MVC

직전에 공부하고 정리하였던 스트림을 복습하였고, 나도코딩님의 강의를 보면서 학습했던 람다식 또한 직접 연습을 해보며 학습했다. 그리고 다시 MVC 패턴으로 넘어와서 테코톡 제리의 MVC 패턴을 들었는데 아마 내일쯤 정리하여 업로드할 것 같다.

https://heesangstudynote.tistory.com/108

[우아한 테크 코스 5기] 여러분은 MVC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 블로그를 보면서 MVC 패턴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정리를 아주 상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나도 성장하여 양질의 글을 생산해내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한다.